(영광=지대만 기자)제 17회 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테니스 코트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초등 테니스연맹 주최, 전라남도 테니스협회와 영광군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전국 초등학교 80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숙박업 업주와 간담회를 갖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