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서울 용산 보훈청 앞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 목포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의 부친인 손용우가 해방정국시 조선공산당공산청년동맹서울지부청년단원이었는데 6전7기 끝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은 사실에 "국민적 의혹과 비난이 드높다"며 선정 과정 공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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