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8일 2019년 임원 보임 및 점장 이동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해외사업본부장인 정윤성 상무가 전라권과 충청권역 소재 백화점과 아울렛, 총 10점을 관할하는 호남충청지역장으로 보임한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정윤성 지역장은 1989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2013년 중국 텐진동마루점장, 2016년 잠실점장에 이어 2017년 차이나사업부문장, 2018년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영업과 해외사업 전문가이다.

광주점장으로 보임한 박상영점장은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에 롯데쇼핑에 입사해 2015년 전주점 점장, 2016년에 상품본부 남성스포츠부문장을 역임하다 이번에 광주점장으로 보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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