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제공, 순금돼지 1돈 경품추첨, 인재육성기금 500만원 기탁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전남 순천만 인근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 이하 순천컨트리클럽)에서는 새해 건강을 기원하고,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 1월1일(화)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해돋이 행사는 아침 6시부터 골프장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떡국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행사로 마련된다.

먼저 해돋이 장소인 9홀에서 “새해 소원을 빌어보세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행사로 카드를 적어 나무에 매달아 행사가 끝나면 카드를 장작불에 카드를 태워 보낸다.

행사 입장권은 떡국을 먹는 동안 클럽하우스에서 경품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순금 1돈을 제공해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행운과 전라도기업 보해양조(주)에서 생산한 각종 주류세트를 제공한다.

또 매년 실시하는 새해맞이 인재육성기부금 마련 라운딩행사를 실시해 지난해와 올해 모금된 5백만 원을 순천시인재육성기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새해 고객과 하는 힘찬 도약에 나선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순천컨트리클럽 임종욱 대표이사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새해 첫날, 골프가족과 지역 주민, 시민들께서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새 출발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골프장으로써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컨트리클럽은 해발 350미터 높이의 순천만 일원에 자리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특히 여름에도 바닷바람이 불어 덥지 않아 지역 골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노캐디제를 도입해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골프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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