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집단폭행 묵인·방조한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 방문 강력 성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손발이 묶인 상황이 된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상무에 대한 집단폭행을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단 폭력행위를 벌이며  설치는데도 공권력을 포기한 직무유기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 묵인·방조한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의 도넘은  일탈은 공정사회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데도 불구하고 집단폭행후 현장을 빠져나가도록 길을 터 주고도 “노조원 40여명이 가로막아 진입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수수방관수 궁색한 변명에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며 해방정국과 같이 무법 세상이 되어간다는 우려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활빈단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민주노총은 이미 거대 조직으로 입김이 쎈 권력이 되어 "좋은 일자리를 독점해  제 밥 그릇안 챙기니 '이러고도 공정사회 구현한다니 이게 나라냐?'고 묻지 않을수 없다" 고 말했다

이와함께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부에 민주노총 의 초법적 행태야말로 "정권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대단히 심각한 지경임 을 바로 인식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천안역,아산온양역 앞에서 충청인 중심잡기운동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혼 정신 계승 켐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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