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지난 5일, 오후 2시 신관 1층 로비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어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이라는 주제로 조선대병원 간호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씻기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방문한 환자보호자 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병원 기정숙 간호부장은 “손 씻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간과하기 쉽지만, 환자 안전을 위해 교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들 모두 올바른 손 씻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간호사회는 매년 10월 0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조선대병원 간호부에서는 매년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