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에서 전남 22개 시군 참여 '대성황'

전통이 살아 숨쉬는 낙안읍성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느낄수 있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개막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오늘까지 열린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 맛 따라간 남도, 남도를 담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22개 시군의 특색있는 명품 음식과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가야금 병창, 진도 강강술래 등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8일에는 상당행렬과 상달제, 남도음식전시관 개관식이 열렸다.

동문입구에서 주무대까지 취타대 퍼레이드, 22개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상당행렬, 상달제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도음식전시관에는 22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지난해 전시음식 수상작이 전시돼 남도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다음은 남도음식문화대축제의 주요 장면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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