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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꿈을 손끝에 담았다
물레성형경진대회(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고려청자의 계승발전을 위한 킬러콘텐츠로 마련한 2018 전국 물레성형경진대회가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열기고 있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광장에서 개최됐다.

모두 80명이 참가한 이번 물레성형경진대회는 도예계 전문가로 짜여진 심사위원단 구성으로 공정성을 기했고 정해진 시간에 완성된 두 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변별성을 높였다.

대회결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참가한 이기성씨가 대상인 전라남도지상 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과 200여만 원 상당의 전기 물레를 부상으로 받는 등 총 상금 590만원의 주인이 정해졌다.

심사를 담당한 강광묵 도예가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경진대회가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 도자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김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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