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소장 김재익)는 혹서기를 맞아 7월 11일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만병을 전달받았다.

이날 생수를 전달한 박혁 교정협의회장은 “시원한 생수로 수용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수용생활 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수용생활을 건강히 마치길 기원했다.

김재익 해남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해준 교정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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