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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최근 3년간 수의계약 몰아주기 논란
고흥군청사

전남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고흥군이 최근 3년간 특정 업체 2곳에 2천만원 이하의 소액 수의계약을 집중적으로 몰아 주는 등 특혜 의혹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 인수위에 따르면 2016∼2018년 상반기 고흥군에서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발주한 건수는 4천212건에 558억4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에는 1천209건에 155억6천여만원이며 2017년에는 1천746건에 229억9천여만원이다.

2018년 상반기에는 1천257건에 172억9천여만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것.

이 가운데 A업체가 88건에 13억2천여만원을 수주했으며 B업체는 68건 8억6천여만원을 수의 계약했다.

고흥군 관내의 건설면허 등록업체는 총162개다.

최근 3년간 수의계약을 단 1건도 못 딴 업체도 56곳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고흥군 인수위 관계자는 "2천만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 공사는 계약 담당 공무원이 선택한 특정업체와 1인 견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계약담당자의 자의성이 개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수의계약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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