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9월 27일 영광군이 웃음치료사 자격증반 3개월 교육을 마친 여성 수강생 2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영광군은 “97년부터 여성들이 취업이나 부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성 직업훈련을 실시했고 올 상반기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아로마테라피 자격증반 등을 취득한 5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고 가장 아름다운 화장 또한 웃음’이란 말을 인용해 “모든 수료생이 펀(fun) 리더십을 발휘해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밝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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