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5월24일 10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북구청장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와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 희망과 밝은 미래발전이 함께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지금보다는 나은 북구를 만들어 보겠다.”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겸손한 북구청장, 45만 구민들을 배려하는 북구청장,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북구를 만드는 북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그 동안 송광운 북구청장께서 댐을 만들고 물을 가두었다면, 이제 댐에 물고기를 어떻게 담고, 어떻게 활용해서 북구 경제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인가는 이은방이 가장 잘 할 수 있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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