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꿈꿔 오

신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던 적폐와 기득권청산을 위해 홀연히 맞서 권위주의와 싸웠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셨다면서 이러한 노무현 정신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촛불 혁명과 함께 영원히 계승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의 갈등과 대립은 대부분 소통의 부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협의·합의·협치를 통해 ‘겸손과 배려, 상식이 통하는 북구’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다면 대부분의 대립과 갈등은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45만 북구 주민이 함께하는 북구를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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