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장애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초청해 체험기회...무료 전시관람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는 2011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공공박물관 ․ 미술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5개관 이상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전시 프로그램 공동사업 7개와, 1개관이 진행하는 “박물관․미술관에서 함께해요, 문화나눔!”이라는 공동주제 전시관련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별사업 42개의 사업으로 구성했다.

한국박물관협회관계자는 "본 사업은 다문화가정, 장애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소외계층을 초청해 전시관람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시민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진다"고 말했다.

각 지역별 지원 일정및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