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고난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이겨내 오신 이 땅에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식사랑 내리 사랑으로 보여주신 희생과 사랑,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또 후손으로서 마땅한 도리”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전남에서부터 건강 백세시대를 준비해서 어버이 어르신들의 은혜를 기리고 인정과 효심이 넘쳐나는 신명나는 전남, 살맛나는 전남을 만들고자 힌다”며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데 앞장서겠다.

둘째, 효도택시를 전면화 하고 효도버스를 도입하겠다.

셋째, 찾아가는 치과진료와 무상틀니를 지원하겠다.

넷째,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간병인제도를 확대하겠다.

다섯째,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여섯째, 치매치료에 공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자식들 걱정 없이 행복한 전남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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