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사건사고
목포해경, 전재 어획물 축소한 불법 중국어선 나포

우리해역에서 다른 어선의 전재어획물을 축소 기재한 중국 어획물 운반선이 목포해경에 나포됐다.

목포해경은 지난 4일 밤 10시 3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87km(어업협정선 내측 13km) 해상에서 중국 대련선적 요대감어운15037호(69톤, 어획물 운반선, 승선원 10명)를 전재량 축소기재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어선의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에 따르면 허가를 받고 우리해역에서 활동하는 어획물운반선은 다른 어선에서 전재받은 어획물에 대해서 조업일지에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지난 4월 30일 밤 8시께 우리해역으로 들어와 해경의 검문검색을 받을 때가지 다른 유자망 어선으로부터 총 12회에 걸쳐 삼치, 고등어 등 약 2,899kg을 전재 받았으나 조업일지에는 2,520kg만 기록해 379kg을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이날 오후 3시께 목포 전용부두로 압송되었으며, 목포해경은 추가 불법사항 및 다른 선단선의 불법조업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우리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엄중한 처벌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icon시선집중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628호  |  문의전화 : (02) 761-8064, (061) 763-0118
발행인 : 박종덕  |   편집인 : 박종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덕  |  등록번호 : 전남아 14  |  등록일 : 2005년 12월 16일
Copyright © 2018 데일리저널.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