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건국,양산) 는 “선거때 마다 바뀌는 복지정책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센터를 건립해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편히 쉬고 놀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검증받은 친환경 농산물을 어린이 급식 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북구가 협력해 지역 농가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자신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선 김나운 후보는 "변호인의 조력과 법률서비스는 빈부격차,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법률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살려 지역 현실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주민에게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