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북구 제6선거구, 건국·양산동) 예비후보가 2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광주 북구 임방울대로 1063, 세도빌딩 4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송갑석 서구갑 보궐선거 후보,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등 동료 후보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나윤 예비후보는 이날 “변호인의 조력과 법률서비스는 빈부격차,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법률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살려 지역 현실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