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원 선거 가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민주평화당 고성동 후보가 오는 5월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4시, 해남읍 터미널 앞 로타리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고 후보는 “군민이 한 걸음 뛸 때 고성동은 열 걸음 뛰겠다"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동 후보는 “해남읍 하계 휴가철 물놀이장 개장,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개방형 주차빌딩 건립"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활발한 활동과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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