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언제나 이용 가능한 체육·문화복합시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장성수는 “평동산업단지에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언제나 이용 가능한 체육문화 복합시설 건립을 지원하겠다” 는 공약을 제시하였다.

장성수 예비후보는 평동산업단지 내 옥동 제2근린공원에 연면적 3천여㎡ 규모로 실내체육관, 도서관 및 놀이방 등 문화시설을 배치함으로써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체육·문화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체육과 문화, 근로자와 인근지역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체육·문화 복합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평동공단 근로자는 물론 구민도 삶의질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고 밝혔다

장후보는 “광산구 산업단지 민원중재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시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관련 민원에 대해 적극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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