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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아이는 행복,부모는 안심 '전남 보육정책' 마련하겠다
손은수 취재부장 | 승인 2018.04.12 20:55

전남 어린이집연합회는 12일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에게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담은 정책을 제안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제안서에서 “누리과정은 만3~5살 어린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며 교육과 보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라며 “그러나 유아대상 누리과정비용(보육료)이 5년째 동결되면서 전남도내 어린이집들이 최악의 운영난을 겪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지난 2012년 대비 올해 물가 상승률이 64.4%에 달하고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보육료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22만원에 멈춰있어 어린이집들이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며 시급한 인상을 요구했다.

또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동등한 질적 수준의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누리과정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시간과 급식비 포함 여부가 달라 어린이집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지원체계의 일원화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만채 예비후보는 “전남도내 어린이집 지원 확대방안을 적극 모색해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전남도 보육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손은수 취재부장  dmstn0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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