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인형극“아기공룡티노와 함께 떠나는 튼튼여행”을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은 주인공인 아기공룡 티노가 공룡친구들과 함께 채소과일 퀴즈를 맞춰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신나게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