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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북·중 비밀회담으로 미국 북한선제공격 빌미제공

북·중회담, 미국 선제공격 막고 체제 유지위한 김정은 선택 그러나 미국의 분노

북·중 비밀회담 하던 날 미국은 중국에 국제경제비상조치법이 발동 경제제재 시작

북·중회담은 미국을 자극하여 미·북회담 난제로 만들고 미국 선제공격 빌미제공

김정은 핵포기냐 체제 유지나 둘 중하나 선택의 기로에 두 개 다 지키려면 자멸

북·중비밀 회담 때 미국은 중국에 국제경제비상조치법이 발동

지난 25일부터 28일 사이 김정은과 시진핑이 북경에서 비밀 회담을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공개한 동영상은 시진핑이 저자세를 취하는 모습처럼 편집 조작보도 했으나 김정은이 쩔쩔 맸다고 하다. 회담이 끝난 후 공동 성명도 없고 참고할 만한 문건도 없다.

김정은은 시진핑에게 비핵화가 선대의 유훈 이라며 단계적으로 비핵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한다. 김정은 시진핑 회담은 모두비밀에 붙여졌다. 비밀회담은 역사적으로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미국에 정확히 알리지 않은 북·중회담은 미국의 오해를 사게 된다, 그래서 미·북회담도 못해보고 미국의 분노를 자극하여 전쟁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미국에게 위치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특별열차를 이용했다. 그러나 미국은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했을 것이다. 중국이 김정은과의 비밀 회담을 미국에 사전에 통보하지 않았다면 미국은 대단히 분노하고 있을 것이다. 북·중 회담 하던 날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미국 내에 있는 중국기업의 자산 압류 및 동결까지를 고려하는 비상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정보 탈취 등의 행동을 했을 때 행하는 조치인 국제경제비상조치법이 발동된 것이다

중국이 김정은 초청이유

김정은은 시진핑이 불러서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밀, 비공식 방문임에도 문대통령의 공식 방문 때보다 높은 대접을 해주었다. 중국은 김정은에 극진하게 대접한 것은 북한을 이용하려는 전략전술이다. 김정은은 중국에서도 극진히 대우해 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과시함으로써 지배권을 확고히 하고 대신 중국의 요구를 수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북한이 적대적이 되는 것은 지정학적으로 당연한 일이다. 국경을 길게 접하고 있는 나라들이 진정한 우방이 되는 법은 원래 없기 때문이다. 원교근공의 법칙은 만고불변의 국제 전략적 철칙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불편한관계의 중국과 북한이 같이 ‘뭉쳐야’ 할 필요가 생긴 것은 미·북 회담 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우선 미국이 한반도에 대한 지배적인 영향권을 갖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중국은 주한 미군의 지위와 역할을 인정하는 대신 미군이 보유한 전술핵 만큼은 중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제기했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에 배치했던 전술핵을 모두 본국으로 이전했다.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아 줄 것에 대한 중국의 보장을 요구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북한은 핵을 개발했고 미국이 위협을 받게 되었다.

미국은 중국의 '한국 비핵화 요구를 들어주었는데 너는 왜 북한을 비핵화 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는 말을 계속 해왔다. 트럼프는 지난 7월 하순 “중국은 말만하고 행동을 하지 않아서 대단히 실망했다”고 한 후 북한 문제를 미국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북한을 거의 말려 죽일 정도까지 압박을 가했고 항복할 것이냐 파멸 당할 것이냐를 요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김정은의 파멸이 북한의 파멸이 될 것으로 우려하는 시진핑은 김정은을 불러서 너를 살려 줄 터이니 핵을 포기하라고 설득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핵포기냐’ ‘체제유지’ 둘 중의 하나선택의 기로에

김정은이 핵을 포기면 정권도 붕괴된다는 것을 알지만 정권유지를 보장 받고 핵을 포기하는 길 밖에 없다. 북한의 핵폭탄은 미국까지 날아가지 못할 것이고 미국은 미국에 도달하는 상황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은 스스로 핵을 포기 하던지 버티다가 미국에 의해 강제로 폐기 당하던지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미국이 이미 북한은 물론 중국도 싸잡아서 손보아야 할 대상이라고 보기 시작했다. 중국은 힘이 커지기는 했지만 성급하게 미국과 맞장을 뜨려 하면 중국까지 망할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은 알고 있다. 미국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임을 시진핑은 잘 알고 있다.

문정권이 북한과 정상회담을 빙자해 북중에 기우러지면 미국은 김정은과 문재인을 함께 제거시키기 위해 김정은 참수와 선제폭격을 감행할 것이다. 북한이 붕괴되면 뿌리를 잃은 문정권은 스스로 붕괴 될 것이다.

데스크  webmaster@daily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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