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정치를 개혁할 시민사회운동가, 실물경제전문가 민병록

 
시민사회운동가 출신, 실물경제전문가, 준비된 정치인 민병록씨(58, 효산건설 회장)가 2012년 19대 국회의원선거를 향해 해남․완도․진도 지역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민병록씨는 해남중․고 총동창회의 재경회장을 지난해부터 맡아 재경 및 해남 동문들의 교류를 활발히 넓혀 왔으며, 재경해남군향우회의 자문위원과 청장년연합회장을 오랫동안 맡으면서 향우회와 관계가 특별하다고.

그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E-MBA)로 졸업하였으며, 미국 하트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수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AMP),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GLP)을 수료 했다.

민병록씨는 현재 환경공해추방운동중앙회 부총재,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상임이사,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대표회원, 동아시아 미래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민병록씨는 자신은“계속된 편가르기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깨끗한 선거와 공천개혁을 통해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대통합의 적임자다”고 말한다.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 및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대하여“기업유치와 자연환경을 훼손되지 않는 성공적인 J프로젝트로 산업과 상업이 번창하는 도시기능을 만들고, 친환경 농축산물과 풍부한 수산자원의 생산과 가공산업을 일으켜 두 기능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연장 및 제주까지 해저터널 개설과 접근 도로를 정비하는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여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수도권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메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