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아파트 방문해 실태 파악

목포시가 범국가적으로 실시 중인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1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순주 부시장은 이날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아파트를 방문해 상황을 살펴보고, 통장과 주민들로부터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목포시는 1,330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70%의 추진률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는 오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