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성단체도 'Me Too' 릴레이 시위 돌입 예고

순천 청암대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들이 22일 오전 8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출근시간에 맞춰 청암대 강 총장 핵심측근 인사들이 2차 피해를 가한 부분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우리사회 전체에 불고 있는 'Me Too' 운동의 진원지인 순천 청암대 사건에 관해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엄정수사를 촉구하며 릴레이 시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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