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만 광산구민의 염원을 담아내는 ‘광산행복나무’ 식수!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장성수’ 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임방울대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40만 광산구민의 염원을 담아내는 ‘광산행복나무’ 기념식수하며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캠페인 행사를 갖었다.

장성수 예비후보는 “광산구청과 광주광역시청 등 36여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또 다른 열망을 담아내는 광산구청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예비 후보자로서의 자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참여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광산구 수완지구 임방울대로 일대에서 광산행복나무 식수 및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장 예비후보는 “오늘 식수 묘목은 ‘은목서’로서 그 하얀 꽃 향이 은은하고 진하여 천리향이라 불리고 꽃말은 ‘편애, 달콤한 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이다”며 광주와 광산구 지역주민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수완지구는 광주 신도시로 조성되어 2008년부터 주민들의 입주가 시작되었고,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로서 현재 거주인구 8만 명을 넘어섰다. 수완지구 주거환경은 광주 최고를 자랑하며 주민들 평균 연령이 38세 안팎의 젊은 도시이다. 이 지역의 명소로는 풍영정천과 수완호수공원이 있다”며 “앞으로 문화관광 명소로서 더욱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성수 예비후보는 지난 공직생활 당시 광주 광산구청 문화관광 · 공원녹지 분야를 역임했으며, ‘주거환경이 더 편안한 광산을 만들겠다’는 광산구청장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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