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未生) 윤태호 작가와 ‘대한민국 일자리 경제’ 해법 제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시장’을 기치로 6.13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초대 부위원장과 미생(未生) 윤태호 작가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3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북 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축하영상을 비롯해 이석현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 김진표 국회의원(문재인 대선캠프 일자리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박성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정희 광주포럼 대표, 그리고 시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의 판도라를 공개해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문재인 정부 탄생의 단초를 제공한 노승일 씨와 로버트 할리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도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북 콘서트는 수많은 비정규직, 계약직, 사회초년생들의 아픔을 대변하며 ‘미생(未生) 신드롬’의 돌풍을 일으킨 윤태호 작가가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를 묻고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해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未生 윤태호가 묻고 이용섭이 답하는 일자리 경제’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제 1부 한국경제의 진단’에는 문재인정부 경제철학인 J노믹스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제 2부와 제 3부는 윤태호 작가가 소득주도 성장, 공정경제, 혁신성장, 일자리 경제에 대해 묻고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답하는 문답 형식으로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대한민국 경제해법을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광주에서부터 일자리 성공모델을 만들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성공을 이끌겠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떠나는 광주’를 ‘찾아오는 광주, 돌아오는 광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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