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는(총장 정명진) 2014년도부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주관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역산업 기반 우수 1인 창조기업 발굴 및 창업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라이프케어 창업지원 클러스터(Cluster) 구축으로 라이프케어 특화분야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사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 구성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무 공간과 집기,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등의 지원을 한다. 지원기간은 입주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사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명호)는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47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기업지원(공간 제공, 전문가 자문 45회, 창업교육 28시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22회, 선택형 사업지원 21회, 홍보 41회 등)과 관리로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종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활발한 지원을 기반으로 첨단랩, ㈜지유소재산업, 초井, 바지락총각, ㈜아폴로니아 등의 입주기업이 ’2017년 창업선도대학‘,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2017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 됐다.

해당 센터는 올해도 1인 창조기업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1인 창조기업(예비창업자)은 광주보건대학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062-958-7844)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진 총장은 “지난 4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1인 창조기업의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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