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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17년 공공 비축미 매입 시작

전남 신안군이 14일 압해 동서, 비금 죽림, 암태 단고 창고를 시작으로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을 시작했다.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품종은 새누리와 신동진 2개 품종이다.

매입량은 11,122톤으로 전년 10,465톤 대비 657톤(6%)이 증가했다.

매입량 증가 원인은 정부 및 전남도가 정책적으로 추진한 논에 타작물 재배 등 쌀수급 안정시책 실적이 반영된 것이다.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작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통계청에서 조사한 금년 수확기(10~12월) 산지 평균 쌀가격을 기준으로 2018년 1월중 확정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수확기 농업인들의 자금 수요를 감안해 이달 중 매입대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고길호 군수는 14일 압해 동서창고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민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원과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성선  kss8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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