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에 이어 6관왕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환경안전실천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은 환경안전포커스가 주최한 것으로 환경 및 안전 분야에서 활동중인 공신력있는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 후보자들 중 엄선을 다해 수상자를 선정 하였으며 국회의원 300명 의원 중 3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환경안전포커스 측은 “윤영일 의원은 환경,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자, 대한민국의 청정지역인 해남, 완도, 진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셨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현재 환경오염문제와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환경안전실천대상은 더 열심히 환경안전실천에 앞장서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환경개선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올해만 ‘코리아베스트의정대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헌정대상’, ‘대한민국의정대상’, ‘대한민국탑리더스대상’,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 의정대상 6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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