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천, 희망나눔 성금 기탁
신안군 비금면 소재 신안대우병원(병원장 최명석)이 지난 24일, 소외계층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비금면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중식제공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비금면 노인회에 기탁했다.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온 신우대우병원의 성금 기부는 금번이 6회째다.
이날 기탁식에는 비금면장, 신안대우병원장, 노인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명석 병원장은 “작은 나눔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미력하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