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폭풍 전의 고요""과거 북핵정책 소용없어 한 가지 방법만이 효과 있을 것" 발언 전쟁임박 시사

북핵보다 원전이 더 위험하다고 국민 속이는 문재인, 5천만 국민 북핵 인질로 잡혀

북한, 서울불바다 외쳐도 800만불 퍼주겠다는 문재인은 국제왕따

북핵 위기에 정치보복 일삼고, 혈맹 미국 몰아내겠다는 문재인, 퇴출이 시급

전쟁위기를 속이는 문재인 정권, 믿으면 5천만 국민 다 죽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월 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군 수뇌부와 회의를 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며 "이것(사진 촬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라며 "폭풍 전의 고요"라고 말했다.

국방장관, 국가안보보좌관, 합참의장 등 미국 안보 전략과 군 작전 지휘관들이 총집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에게 "내게 폭넓은 군사 옵션을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는 "과거 북핵정책 소용없어 한 가지 방법만이 효과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월에는 "매우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했고, 8월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9월 유엔 연설에서 '완전 파괴' 발언에 이어 국무장관의 대북대화론에 대해 '시간 낭비'라고 공개 면박을 주었다

그리고 10월에는 '폭풍 전 고요' 발언이 나왔다. 이 발언이 과장된 것이라 하더라도 한국 입장에서는 안보위기가 태풍처럼 몰려오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북은 미 본토를 때릴 능력을 입증할 핵탄두미사일을 준비하고 있고, 미국은 북한을 한방에 날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한반도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전쟁은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만약 미국이 북을 공격하거나, 반대로 미국이 북핵을 인정하는 상황이 온다면 문재인 정권은 왕따가 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런 위기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숨기고 있다.

북핵보다 원전이 더 위험하다고 국민 속이는 문재인 정권

만일 원전은 사고가나도 녹아내릴지언정 폭발하지 않는다. 발전용 연료의 우라늄 농도가 0.7∼5%로 낮기 때문이다. 반면 핵무기에 사용되는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은 95% 이상 농축된 것이다. 10kt급 핵무기가 서울 상공에서 폭발하면 최대 23만5000명이 사망한다는 게 미국 랜드연구소의 분석이다. 북한이 6차 핵실험한 핵무기는 50kt급이라니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북핵의 위험성은 숨기고 원전에 공포심만 조장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북핵에 대해서는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로 뻥을 치고 있다”고 하면서도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결정을 내릴 때는 “새 정부는 원전 안전성을 나라 존망이 걸린 국가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북한 핵이 조국통일의 만능의 열쇠라며 남침용임을 분명히 했는데 문대통령은 북한체제 안전보장용이라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북핵 위협 속에서도 문정권 탈원전 기조에는 흔들림이 없다.

신고리 5, 6호기 건설 중단과 관련해 공론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정부는 대놓고 탈원전 홍보사이트(www.etrans.go.kr)를 열었다.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조사에서 독자 핵개발이든 전술핵 배치든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론이 절반을 넘어섰다. 그런데 정부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도 못 하게 하고 있다.

핵은 핵으로 막아야 한다. 그런데 원전도 못하게 하는 문정권이 핵무장을 용인할 리가 없다. 문정권은 북핵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다. 통일을 하면 북핵은 모두 우리 것이기 때문에 많을수록 좋다고 가르치는 전교조와 같은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사고로 54기의 원전 가동을 중단했던 일본이 최근 원전 2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일본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미래를 선택했다. 우리도 이제 북핵이 두려운지, 원전이 두려운지를 냉정하게 판단하여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문정권 퇴출에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서울불바다 외쳐도 800만불 북에 퍼주겠다는 문재인은 정신병자인가

통일부가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지 11일 만이고 이를 제재하는 유엔 결의안이 통과된 이틀 만에 발표했다. 이는 국민과 유엔을 우롱한 처사다. 아무리 인도적 지원이라고 해도 정신병자가아니라면 수긍할 국민은 없다

북한은 우리국민을 “동족의 껍데기를 쓴 미국의 개”라고 비난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김정은에 남북 정상회담을 구걸하고 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대통령은 북에 대화를 구걸하는 거지같다”는 막말을 한 것이다.

유엔 회원국이 북한과 국교를 단절하고 있는데 800만불 퍼주면서 대화를 구걸하는 문재인은 이성을 상실한 북한의 첩자 같다.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통일부 정세현장관은 남북 군사회담과 개성공단 재개 검토 등을 발표해 유엔의 ‘극한 압박’과 반대로 가고 있다. 여기에다 문 대통령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전술 핵무기를 재배치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매케인 상원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전술핵 재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상원의원만도 못한 국가관을 가진 문재인이 대통령직에 있는한 대한민국은 북핵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독자 핵무장 여론이 60%에 이르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선 전술핵 재배치 찬성 응답이 68%였다. 핵은 핵으로만 억지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시민들도 깨닫고 있는데 문정권만 모르고 있다.

우리 군에서도 북의 6차 핵실험 이후 전술핵무기 재반입밖에 대응 방안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문정권이 북핵 완성이란 현실을 외면하면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것은 적화통일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문재인은 북한 핵에 대해서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핵개발도 전술 핵 배치도 거부하는 것은 북한 첩자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국민들이 문재인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믿으면 북핵 인질이 되기 때문에 먼저 해야 할 일이 문재인 퇴출이다.

최악의 전쟁위기에 보복정치나 일삼는 문재인에 목숨마길 수 없다.   

민주당 김경수의원이 최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은 지금 굴욕을 감내하고 있다. 사실상 핵보유국가인 북한과 맞서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생명 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노무현 시대는 김정일이 핵을 개발하던 때여서 협상과 폐기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김정은이 핵을 완성했기에 핵폐기가 사실상 어렵다. 북핵에 맞서 한국에 전술핵 배치나 핵무장을 할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대북대화를 고집하며 사드배치를 미러오다 6차 핵실험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에 시간만 벌어 주었다. 결국 북한한테 조롱, 미국한테 불신, 중국한테 비난, 러시아한테 거절당했다. 나라 경영의 무한 책임은 지나간 정부가 아니라 현재의 정권이 져야 한다.

문 대통령은 ‘미국에 할 말은 한다’는 깃발을 내걸고 집권했지만 미국의 핵우산과 미군 도움이 없으면 북핵 위기돌파는 불가능한 현실이다. 북핵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보수세력 싹 쓸어 내기 위한 보복정치만 일삼고 있다. 국가 안위를 위해 경중도 못가리는 자가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불상한 것은 국민들뿐이다. 국민들 힘으로 문정권을 퇴출시키지 않고는 북핵의 위협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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