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22일 양재동 aT센터

국제미용가총연합회, 9월 22일 aT센터 경쟁 화합의 장 기대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가 오는 9월 2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9월 22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IBEAC)’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는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네일&페디 ▲속눈썹 ▲반영구 화장 ▲타투 분야 콘테스트와 뷰티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공연, 뷰티 관련 세미나 등 다채롭게 꾸려진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2018 K-뷰티 트렌드’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테틱, 네일아트, 바디아트, 메이크업, 왁싱·속눈썹 등 분야의 기술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는 ‘K-뷰티 월드 미인대회’도 개최된다.

성기하 이사장은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는 세계 미용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라며 “아름다운 경합을 통해 서로간의 우애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각 종목별 콘테스트 외에도 우수한 K-뷰티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협력과 외교를 통한 진정한 교류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뷰티아카데미 관계자들도 대만과 한국의 뷰티미용 산업 관계자들과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