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달산 노적봉에서는 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제 선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전남지사를 비롯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강성휘·권욱·고경석·김탁·배종범 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목포 이순신 수군 문화제는 지난해까지는 4월28일 고하도에서 충무공 탄신제를 열었으나 올해부터 수군문화제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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