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28일 여수시 중앙동 로터리 일대와 서문시장, 그리고 제일병원 사거리 앞에서 차량 유세를 통해 여수시민들에게 "여수를 남해안개발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전남 고흥출신인 장성민 후보는 김대중 정부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후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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