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순천 아랫장서 첫 유세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호남유세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27일 오후 3시 순천 아랫장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호남탈환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순천 아랫장유세에는 장 후보를 비롯해 신순범 (전 국회의원) 선대위원장 등이 찬조연사로 참여한다.

장 후보는 이번 유세를 통해 기존 낡고 부패한 정치권을 싹 쓸어버리고 99%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대청소의 날로 삼자고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순천 유세를 통해 사실상 유일한 호남출신이나 다름없는 장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호남인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이후에는 장 후보의 고향 전남 고흥읍 일대에서 출정식을 겸한 유튜브 선거혁명 전남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선 장 후보 대통령 당선을 기원하는 고흥지역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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