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장성민-이재오-남재준은 부활절 명성교회, 문재인- 안철수-유승민은 세월호 3주기 헹사장으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6일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참석해 장상 前 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당초 문재인, 안철수,유승민 후보 등이 초청됐으나 이들 3명 후보들은 같은 시간대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행사장에 참석했고 부활절 예배에는 장 후보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만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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