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앞에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후 방한 첫 일정으로 헬기를 타고 곧 바로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며 전사자들 넋을 기리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국빈으로 환영했다.

활빈단은 '한·미동맹강화!북핵실험,미사일발사등  北도발 분쇄'등 구호를 외치면서 국익을 위한 피켓 호국안보 시위를 벌였다.

한편, 펜스 부통령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펜스는 한국전 참전용사로 훈장을 받은 전쟁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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