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전남도의 지원으로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전남 지식재산(IP) 경영인 클럽 간담회’가 오는 4월 13일(목) 오후 3시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전남지역 지식재산 선도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실시하는 17년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11개社에 대한 소개를 비롯하여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17년도 경영인 클럽 운영현황 등 클럽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보고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대원 변리사(세청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박호형 과장(특허청 상표심사정책과)을 초청하여 ▲직무발명보상제로로 기업에서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주제와 기업에서 상표 등록에 있어 놓치기 쉬워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기업에서 주의해야할 상표등록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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