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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찾은 정동극장, 창작뮤지컬 ‘Silla:바실라’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단 정동극장이 창작뮤지컬 ‘Silla:바실라’로 해남을 찾는다.

해남군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정동극장 창작뮤지컬 ‘Silla:바실라’ 특별 공연을 갖는다.

바실라는 페르시아 구전 대서사시 쿠쉬나메를 원작으로 해양실크로드를 따라 이어진 신라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 두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정동극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환상적인 무대연출과 예술적 퍼포먼스로 2011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25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페르시아와 신라의 문명을 오가는 현란하고 강렬한 공간연출에 신비로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까지 더해져 전통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종합예술 무대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장권은 4월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하며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되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19일과 20일 저녁 7시 30분 열린다.

김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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