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6일 제17회 '가치공유 회의'를 개최하고 김춘애(한국서비스 교육원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회 친절교육은 ‘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라는 주제로 민원인 및 투자유치 고객에게 감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청과 입주기업, 주민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특히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매력적인 친절을 위해 고객과의 감성소통 방법 및 공직자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권오봉 청장은 “친절하고 소통하는 공직자가 우리 모두를 성공과 행복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므로, 소통에 적극 노력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제청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부서별 민원처리 기간 단축률 목표관리제’를 운영한 결과, 법정처리기간 대비 68%(전년대비 10%향상)로 단축 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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