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창업보육센터가 청년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은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가진 만 15~39세 미만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기술개발 계획, 사업화 계획 및 기대효과, 사업비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창업초기 사업화자금으로 2천만원 이내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 무상 제공, 창업강좌, 전문가 컨설팅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투자연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신속하게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다.

신재룡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아이템에 대한 기획 및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해 주는 창업플랫폼이 완성되어 있어 청년예비창업가들의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이다”라며 지원의 뜻을 밝히고 기술창업의 큰 꿈을 향해 많이 도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 지원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창업보육센터 사무국(062-958-7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