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덴뷰(대표 이진국)의 농업편의장비 전문 브랜드 ‘쪼그리’가 나물이나 과일 수확시 사용되는 기존의 수확 앞치마의 기능성을 추가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한 신제품 ‘담는 쪼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수확 앞치마는 대부분 목에 끼우는 방식이라 착용 해체시 신체 압박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였으나 이번에 특허 및 디자인출원된 ㈜에덴뷰 '담는 쪼그리'는 옷을 입는 방식이라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는게 큰 특징이다

(주)에덴뷰 이진국 대표는 "농작업유해요인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개발된 쪼그리가 농업인의 효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면서 ”농어촌 근로자들의 생활속 불편함을 개선해드리고자 하는 쪼그리의 효심이 ‘담는 쪼그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론칭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담는 쪼그리’를 사용했다는 경남 하동 유모(58)씨는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목에 끼우기 때문에 착용하거나 해체할 때 힘들었는데 ‘담는 쪼그리’는 특히,착용 해체가 간편해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덴뷰의 ‘담는 쪼그리’는 인터넷이나 전국의 농자재 농약사 철물점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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