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은 지난 20일 국악MC이자 거문고 연주자인 유율리아 씨를 2017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율리아 씨는 앞으로 아시아문예진흥원을 통한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태민 이사장은 “역대 최초로 홍보대사 1명 선임하는데 후보들이 각 층에서 서류를 넣어 임원들이 식은땀을 흘렸다”면서 “문화예술 측면에 심원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한류’는 결코 우연이 아닌만큼 아시아문예진흥원의 역할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체로서의 아시아문예진흥원의 역사는 오랜 전통을 지닌 단체로 일반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을 추구하고 있으며, 나아가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떠오르는 해처럼, Star와 같은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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