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남 함평군 함평야구장에서 열리는 금도건설배 광주전남 초중고대 야구대회를 찾은 메이저리거 오승환(세이트루이트 카디널스, 왼쪽 여섯 번째) 선수가 안병호(사진 다섯 번째) 군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 선수는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와 볼사인회를 갖고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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