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앙상블 노트 소속

광주 리더스 플루트 앙상블은 2005년 12월 창단음악회를 시작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플루트를 사랑하고 플루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올해로 12번째 정기연주회를 하는 플루트 앙상블이다.

나이, 성별, 직업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플루트을 사랑하고 연주하는 단체로 각종 정기연주회와 봉사연주회로 활동하며 단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연주회마다 클래식과 국악, 째즈, 성악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연주회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병원, 양로원, 복지관 등 다양한 곳으로 봉사연주를 다니고 있다.

단원들 모두 플루트를 연주하고 함께 나누며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앙상블이다 .

최근 완도 수목원 가을숲 음악회등 다수 공연과 2016년 정기연주회에도 베토벤의 op18,no.1번 for flute choir,장난감교향곡등의 클래식연주곡과 쑥대머리,홀로아리랑의 국악곡을 가야금병창과 함께 협연하였으며, 세월호와 함께 바다속으로 깊이 사라져간 어린 영혼들을 그리워하며 주니어 앙상블과 함께하는 “천개의 바람이되어” 라는 타이틀를 의미삼아 다양한 곡들로 성공적인 연주회를 선보였다.

소속되어 있는 (사)앙상블 노트 단체에는 크로스오버,필색소폰,케이티팝,성악팀으로 구성되어있어 지금까지 수많은 정기연주회와 봉사연주회로 이미 광주,전남지역에선 널리 알려진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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