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2일 오후 천주교대구교구,달성군 소재 대구시립희망원을 방문, 3년간 129명 사망과 인권유린 전모 등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대구시청 앞에서 횡령의혹 등 절망스러운 희망원 실태 전반에 걸친 철저한 감사를,대구지검서부지청(대검찰청에 9일 고발로 사건이송)에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신속한 특수수사를 촉구하는 진상규명 촉구 인권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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