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함평군 내 기관·사회단체장, 기업 대표, 농·축·어업단체 대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2011년 전남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함평군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또 무지개마을 장애인시설, 빛그린 산단, 영산강 강변도로, 부추 시설단지, 하이드리브 하우스 시설 등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군민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특히 대화를 마친 후 함평천지버섯영농조합법인(수풀나라)을 방문해 사업장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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