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가 주최한 '북한인권실태증언전'이 14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4층 컨벤셜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데일리안광주전라 박종닥 본부장이 지난 5월부터 개최한 '북한인권사진전' 후속행사로 홍보,언론,종교,교육,산업,공안 관련 60여명의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북한국가안전보위부 출신 탈북녀 이모씨가 북한인권실태를 직접 증언했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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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수 기자
dmstn0467@paran.com